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생각 3가지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생각 3가지

 

다이어트하면 운동! 이고 운동? 하면 다이어트를 떠올립니다.

결국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뭔가를 아는거 같은데 운동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의 상식에 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운동에 관한 잘못된 상식!

하나씩 찝어 볼까요~!?

 

 

 

1. 운동은 체중조절에 별 효과가 없다?

 

운동에는 여러갖 종류가 있습니다. 지구력 운동, 저항성 운동, 근지구력 운동 등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운동"은 꼭 필요다. 라는 사실을요.

지구력 운동(유산소 운동)을 하면 적당한 체중의 유지에 도움이 되고, 몸의 지방을 줄어들게 합니다.

저항성 운동(근력 운동)을 하면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근육을 증가시켜 줍니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으며 조금만 찾아보면 확일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결국 요지는 내가 어떤 운동을 할것인가? 가 중요합니다.

여러 종류의 운동 중에서 체중감량이 목적인지, 몸의 균형을 잡는것이 목적인지를 우선적으로 정해야만 운동 방법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무작정 운동을 한다고 체중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2. 의미있는 건강효과를 기대하려면 힘든 운동을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점차  중등도 강도의 활동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매일 30분씩 하는것이 가장 좋은 의미있는 건강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중등도 강도의 활동 : 숨이 차고 더워지는 활동을 뜻함. ex) 빠른 걷기 (런닝머신)

힘든 운동은 열량 소비가 높습니다. 땀도 많이 나고, 근육이 비명을 지르는 것이 뭔가 운동을 했다는 느낌이 오지요. 하지만 이런 힘든 운동은 꾸준히 할수가 없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반면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증가시키는 운동은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것는 속도를 조금 올린다." 는 것만 사용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수영장에 가서 20분간 수영을 한다고 가정합시다. 이때 소비되는 열량은 기본적인 열량보다 200Kcal 정도 높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열량을 소비할수 있지요. 

헌데..만약 수영장을 가지 않고 한시간동안 정원을 꾸민다면... 어떻게 될까요?

1시간동안 정원을 돌아다니면 가꾸는 행위는 250Kcal 정도를 소모합니다. 거기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것이기에 시간관리에 유기적이지요.

더 쉽게 예를 들자면...  일주일에 한번 에어로빅 교실에 가서 에어로빅을 하는 것과, 일주일에 매일 하루 10분씩 걸어다니는 것은 같은 열량을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꼭 힘든 운동, 강도 높은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강 유지의 측면에서 다가가면 중등도 정도의 운동도 충분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물론 능력이 되는 경우에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이 식욕을 증가시킨다?

 

운동을 한후 땀을 흘리고 나면 공복감이 느껴집니다. 열량을 소비 했기 때문에 오는 공복감이지요.

하지만 이것은 "거짓된 공복감" 입니다. 실제로 중증도 운동은 식욕을 낮춘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운동은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게 해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먹는 행위를 오히려  피하게 해줍니다. 즉 음식을 덜 먹게 해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