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말하는 거북목 예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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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보급과 컴퓨터의 사용이 활성화 되면서 급증한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거북목 증후군" 입니다. 

거북목은 예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적었지요.  반면 지금은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회사원, 스마트폰으로 인강을 보는 학생, 수많은 사람들이 목을 앞으로 빼고 생활하기 대분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요즘 직장인의 전염병이라 불릴정도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가장 큰 단점은 목이 앞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뇌로가는 혈액이 막혀 온몸에 기력이 없고, 어깨가 뻐근하며,  하루가 축 처지게 됩니다. 통증은 없지만 방치시 온몸이 뻐근해지고 만성 피로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건강 뷰티 코너에서 거북목을 잡아볼까 합니다. 

 


"거북목"이란 정확히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의미합니다. 과거 거북목 증후군은 나이가 들고 근육이 약해지는 중장년층의 질환이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연령과 성별에 무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북목 자세를 오래하고 잇으면 목뼈에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있고, 심할경우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거북목이 있는 사람은 정상의 사람에 비해 골절 위험이 약 1.7배 높으며, 노인 사망율은 1.4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자가진단법은 목을 곳게 세워서 '차렷' 자세를 하는 것입니다. 이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귀의 중간에서 아래로 가는 선을 그엇을대 그 선이 어깨 중간을 통과하는지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만약 선이 어깨 중간보다 2.5cm 앞으로 나와 있으면 심각한 거북목 질환이며, 2.5cm 미만이라면 진행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벼에 닿을 듯 마주 보고 선 후 얼굴을 돌려 양 어깨가 닿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지속적인 관리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만 충분히 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에 관한 스트레칭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전신을 움직이는 체조형식부터, 수건을 사용하는 방법, 수면시 목뒤를 개어 목뼈를 바로 잡는 방법등 셀수가 없습니다.  여러 방법을 정리하고 싶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가장 간단하고 시원한 방법을 첨부합니다. 아래의 방법은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보는중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목이 더 굽기전에 오늘부터 스트레칭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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