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주관 온라인 개학 10대 수칙이 나왔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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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에디터 BB입니다. 오늘 드디어 교육청 사이트에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제 온라인 개학 초읽기에 들어간 셈인데요. 이에 다른 10가지 수칙이 교육청 사이트에 공표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속도 빠른 유선통신을 사용하고, 와이아피 접속을 권장했습니다. 그리고 보안적으로 문제점이 들어난 "Zoom"은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와 교육부에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대해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와이파이와 유선인터넷을 이용하고, 접속 폭주를 피하기 위해 미리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리고 내일(9일) 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추어 선생님과 학생이 따라야할 '원격수업시 지켜야하는 수칙 1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갑자기 전국의 학생이 몰릴 경우 발생되는 네트워크 과부화와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등 일어날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방침으로 예상됩니다. 과기부와 교육부가 권고하는 수칙은 원활한 사용을 위한 5가지 수칙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5가지 수칙으로 총 10가지입니다. 

 

 

과기부에서는 원활한 온라인 개학 및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두가지 사항을 시행하길 권고했습니다. 

1. 스마트 폰보다는 유선 인터넷과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수업 시청하기

2. 접속 폭주로 인한 서버장애 발생을 막기위해 E-학습터와  EBS 온라인 클래스등 학습사이트에 미리 로그인하기

다시 말해 인터넷이 빠른 곳으로 가서 미리미리 접속 하라는 뜻입니다. 엄청 어렵게 적었네요. 

 

그리고 학교측 교사들이 따라야 하는 수칙도 있습니다. 

1. 수업시간 다양하게 운영하기

2. 교육자료는 SD(720 x 480)급 해상도 이하로 제작하기

3. 교육 자료는 수업 전날 미리 업로드 다운로드 하기

입니다. 이 세가지 또한 접속폭주를 막고, 서버 다운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교육자료 동영상이나 파일이 클수록 서버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해상도를 조절한듯 합니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수칙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1. 화상회의 방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링크 비공개로 전환하기

2.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 설치하기

3. 모르는 사람의 이메일 및 문자는 열어보지 않기

4. 수업중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영상을 녹화하여 배포하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은 보안상 취약점이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으니 사용하지 말아달라 부탁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화상회의용으로 엄청 유용하게 쓰였는데 다시 떨어지겠네요.  미국에서도 줌사용을 배제하겠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항 외에 과기부와 교육부는 원격 수업을 인터넷 사이트 뿐 아니라 IPTV, 케이블, 위성방송등  TV를 이용해 시청하고, 출석 체크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밴드와 같은 SNS를 적극 활욜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한 서버 폭주로 접속이 되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접속하지 말고, 선생님께 연락하여 상황을 알린후 잠시후 접속할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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