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고 실내 인테리어 붐이 일었습니다. 소비의 방향이 바뀐것으로 볼수도 있지요. 때문인지 요즘 아파트 쓰래기장, 소각장 근처에 가전제품이 한두개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딱지(폐기물 스티커)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당장 집 주위를 둘러보면 '어... 저거 안쓴지 좀 된거 같은데?' 하는 가전이 몇개가 보이네요. 작은 가전의 경우 폐기물 스티커를 이용하면 쉽게 배출 할 수 있지만, 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은 밖으로 꺼내는 것부터 일입니다.
하지만 힘들게 직접 밖으로 꺼내지 않아도, 신청만 하면 직접 방문해 무료로 가전제품을 수거해주는 제도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폐가전 무료 서비스 이용방법
우선 기본 철거만 되어있으면 수거 전담반이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시스템 입니다. 지원 대상은 당연히 폐가전 처리를 히망하는 모든 국민 입니다.
지원 내용
수거 전담반이 직접 방문하여 무상 방문 수거 합니다. : 대형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사용하지 않는 폐 가전이 해당됩니다.
신청 방법
신청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 온라인 신청 | 폐가전 수거 예약 센터 (https://www.15990903.or.kr/) |
| 전화신청 | 1599-0903 |
유의사항
에어컨과 벽걸이 TV의 경우 기본 철거가 되어있어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대형 가전의 경우 수거 시 소형 가전도 함께 수거해 드립니다. 한번에 전부 처리하세요!
소형가전은 하나의 경우 오지 않습니다. 5개 이상의 경우 수거하러 방문합니다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능한 제품은 배출 주민이 수거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조치 후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제품을 분해해야만 수거가 가능한경우, 에어컨 실외기가 위험한 곳에 설치된 경우가 있습니다.
(사다리차의 지원이 되지 않으며, 1층에서 바로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수거 불가 품목을 꼭 확인해 주세요!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봄은 대청소가 필수죠!
운영시간
콜센터
| 평일 | (월~금) 8시 ~ 18시 |
| 휴무일 | 매주 토요일 일요일, 근로자의날 (5/1) 설/추석 연휴, 신정(1/1) 공휴일 |
수거차량
-평일 및 공휴일 8시~18시
- 휴무일 : 매주 일요일, 근로자의날 (5/1) 설/추석 연휴, 신정(1/1)
문의처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 시스템 http://www.15990903.or.kr/
https://www.15990903.or.kr/
www.15990903.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