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오늘(2020.03.12)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판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원인은 코로나 19 때문입니다. 판데믹(Pandemic)에 대한 우려는 2월 말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감염자 수는 소수로 집계되었지만, 이미 전 세계로 퍼져나간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 19 사태를 판데믹(Pandemic)이 아닌 에피데믹(epidemic)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과거 사스(2002년 중국: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와 같은 소규모 국가에서 발생한 상황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방관했고, 유럽과 중동도 딱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자국민 중 전염된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수라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 결과는 최근 2주 사이에 ..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지금 세계는 심각한 전염병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감기와 유사한 이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제도 없고, 방역만이 해결책입니다. 코로나 19의 문제는 독감 증상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몸살끼만 있어도 코로나 19에 걸렸을까 봐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페이스북 및 인터넷을 통해 감염병 자가진단이라는 방식으로 허위정보가 넘쳐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는 제가 찾아본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감염 자가 진단법입니다. 1. 뜨거운 물을 마시면 바이러스가 죽는다? 바이러스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매우 작습니다. 광학현미경으로 볼 수 없고, 전자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 유전자로서 부족합니다. DNA 혹은 RNA 둘 중..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이제 3월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개학하여 새 학기를 맞이하고, 새로운 사람과 인사를 하는 등 싱그러운 나날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바로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거리로 나오는 사람들, 하지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 지침. 이 두 가지 과제가 맞물려 거리를 두고 산책하는 모습은 참 복잡 미묘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어제에 비해 확진환자가 줄어가고 있지만, 백신은 여전히 없고, 걸리면 본인 혼자만의 피해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두 번 세 번 조심하는 것만이 나와 주위 사람을 지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가 심각합니다. 빨리 진화될 줄 알았던 바이러스는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신천지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신천지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하나씩 분석해볼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중요한 분기점에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분기점을 글로 남겨 잊지 않고 대비하도록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코로나 사태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금일 오후 (20년 2월 27일)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766명이 되었습니다. 전일 오전 9시까지 늘어난 확진자는 335명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늘어난 확진자는 171명입니다. 오늘 하루만에 전일 대비 505명의 환자가 추가된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확산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새로운 국면을 맞이 했습니다. 전혀 좋은 쪽이 아니라 아주 나쁜 방향으로요. 하루 밤새에 환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람은 한명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구는 무너지는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잘잘못을 따지고 마녀사냥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모두가 같이 마스크를 끼고, 백신이 나올때까지 방역을 하고, 청결을 지켜야 합니다. 이는 지금 밝혀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현상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가 찾아본 바에 의하면,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국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 기존과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