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에디터 BB입니다. 이제 3월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개학하여 새 학기를 맞이하고, 새로운 사람과 인사를 하는 등 싱그러운 나날이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바로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듯 봄 날씨가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거리로 나오는 사람들, 하지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 지침. 이 두 가지 과제가 맞물려 거리를 두고 산책하는 모습은 참 복잡 미묘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어제에 비해 확진환자가 줄어가고 있지만, 백신은 여전히 없고, 걸리면 본인 혼자만의 피해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두 번 세 번 조심하는 것만이 나와 주위 사람을 지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